충북 태극전사 임동현/김성은(충북체고 졸업) "런던에서의 금빛여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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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2.07.09 | 조회수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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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개막되는 30회 런던올림픽에 충북에서는 양궁 임동현과 마라톤 김성은이 출전한다. 특히 임동현은 2004년 28회 아테네 올림픽 단체 1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 1위 등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3회 연속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 사격 총감독으로 변경수 창원시청 감독, 양국 임원으로 홍승진 청주시청 감독, 배드민턴 심판으로 손희주 충주여고 교사 등이 참여한다. 임동현 은 교동초와 원봉중, 충북체고 , 한국체대를 거쳐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임동현은 충북체고 재학시절 국가대표에 선발됐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양궁대들보로 성장했다 . 임동현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단체 1위, 2006년 15회 도하 아시아경기대회 개인·단체 1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 1위, 2010년 광저아시아게임 단체 1위, 2011년 이태리 토리노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 1위, 혼성 1위 등 그동안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무엇보다 풍부한 국제경험으로 강심장을 자랑한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른 양궁 선수들이 처음 출전, 임동현이 팀의 기둥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체고 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육상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김성은 올 국내 여자 마라톤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다. 김성은은 올림픽 출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은은 2011년 92회 전국체전 1만m 1위, 2012년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겸 83회 동아마라톤대회 국내부문 1위 등을 차지했다. 충북체육회는 5일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임동현 선수와 홍승진 감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현준 충북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날 충북체육회를 방문한 임동현 선수와 과 홍승진 감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최상을 컨디션을 유지해 대회에서 목표했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성은은 지난 2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충북체육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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