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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단체전 값진 동메달 획득(충북체고 제14회 졸업/임동현)
작성자 김윤희 등록일 12.08.08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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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남자양궁 단체전 3·4위전에서 멕시코를 꺾고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7.2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2012런던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3·4위전에서 김법민(21), 오진혁(31), 임동현(24)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멕시코를 224대 219, 5점 차이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전에서 단체랭킹 세계1위 미국에 막혀 결승진출에 실패한 한국대표팀은 멕시코를 상대로 선전하며 동메달 획득하였다.  또한 임동현은 지난 27일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 69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남자양궁 단체전 4강에 오른 국가대표팀은 모두 한국인 지도자가 감독으로 지휘하고 있어 '양궁 지도자' 역시 한국이 세계최고임을 입증했다.

장영술 한국 감독을 비롯해 이웅 멕시코 감독, 이기식 미국 감독, 석동은 이탈리아 감독 외에도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40여개 나라 중 30% 이상의 대표팀이 한국인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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