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전국양궁대회서 금잔치 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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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5.08.31 | 조회수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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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가 지난 28~30일 경북 예천 김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33회 ‘올림픽제패기념 전국컴파운드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잔치를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체고의 김혜림(2년)은 여고부 개인전에서 30m 1위, 50m 1위, 60m 2위를 차지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학교 송예은(3년)이 여고부 5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충북체고 남고부에서는 김정민(3년)이 30m 1위, 50m 1위, 70m 3위, 90m 2위를 차지해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또 김세윤(3년)은 남고부 5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충북체고 양궁부는 지난해 95회 ‘전국체육대회’ 컴파운드 종목에서 금 2,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충북체고 이갑수 교장은 “양궁 강영구 감독, 심미정 코치의 역할이 컸다”며 “양궁부가 충북 체육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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