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부, 전국대회서 메달 대거 획득 |
|||||
---|---|---|---|---|---|
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5.09.06 | 조회수 | 282 |
첨부파일 | |||||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0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 2개,
은 1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충북체고 천제우(3년)는 레꼬로만형 50kg이하급 결승전에서 함평골프고 김보성을 만나 4-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자유형 50kg이하급 결승전에서는 충북체고 김제완(2년)이 동산고 김성현을 12-2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고부에 출전한 충북체고 천미란은(1년) 결승전에서 서울체고 최연서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충북체고 이갑수 교장은 “레슬링부의 지도교사와 코치, 선수들의 화합이 맞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열심히 훈련한 만큼 오는 전국체전에서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 | 충북 손명준 육상 금메달 “집주소 잊을만큼 맹훈련” |
---|---|
다음글 | 충북체고, 전국양궁대회서 금잔치 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