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황서현, 금빛 발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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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태권도 | ||||
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1.06.08 | 조회수 | 3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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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0회 여성부 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충북체고 황서현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수정과 김소진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황서현은 이번 대회 미들급(-67㎏)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김윤정(제주 중앙고)를 5대 2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서현은 8강전에서 윤현진(홍해공고)을 맞아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10대 2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이현진(홍해공고)을 시종일관 밀어붙인 끝에 5대 0으로 승리했다.
김수정은 페더급(-54㎏) 8강전에서 박슬기(계산여고)를 10대 2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김수정은 노지혜(부산체고)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9대 6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 이서윤(영송여고)를 맞아 선전을 펼쳤지만 7대 10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소진은 라이트급(-57㎏)에서 박슬기(부흥고)를 7대 3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올랐지만 김지은(홍해공고)에 2대 2 동점에서 서든으로 아깝게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 2일부터 6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0회 여성부 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충북체고 태권도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소진, 김수정, 황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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