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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식단표
작성자 박은복 등록일 10.10.22 조회수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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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으면 예뻐지는 가을 음식 6가지

피부가 목마르다고 외치는 계절, 가을이다. 나무는 빨갛게 노랗게 꽃단장을 하고 사람들의 방문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정작 우리는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 때문에 꽃단장은커녕 밖으로 나가기도 꺼려진다. 매년 단풍이 물들 때쯤 거칠어진 피부와 씨름을 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이 가을에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 6가지가 단풍과 당당하게 대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석류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특히 석류에 함유된 AHA성분은 자극 없이 피부 각질을 녹여주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과
사과는 사과산, 비타민, 당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을 주고 거칠어진 피부가 투명하고 매끄럽게 되는데 도움을 준다. 사과 속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변비 때문에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데 사과만한 음식도 없다. 사과는 껍질 부근 과육에 영양분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비타민 A 성분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가을철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 및 염증, 피부 노화에 따른 기미와 잔주름 예방에 효과가 크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베타카로틴은 열에 강하여 기름에 볶아도 영양 손실이 없기 때문에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으면 좋다”며 “또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땅콩
땅콩은 비타민 E가 풍부해 건조한 피부에 좋은 음식이다. 탄력 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건조로 인한 노화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좋다. 단, 땅콩에는 기름성분이 많기 때문에 여드름이 있는 지성피부의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대추
‘비타민’하면 떠오르는 귤보다도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것이 바로 대추다.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노화방지에 탁월한 비타민 P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름이 걱정되는 이들이 간식처럼 먹으면 좋다. 한방에서는 이뇨제와 강장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버섯
버섯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지방 함유량이 낮으며 콜레스테롤이 없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주름살의 형성을 완화시켜 준다. 최광호 원장은 “고기를 먹을 때 버섯을 함께 먹으면 고기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버섯 중에서도 상황버섯은 항산화 효과와 면역증강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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