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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식단표, 식재료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영양교육자료
작성자 박은복 등록일 18.04.23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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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현상이 있을 때의 건강관리법

1, 황사가 심할 때는 일단 외출을 자제합니다.

2. 외출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쓰도록 합니다.

3.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합니다.

4. 흙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의 운동이나 놀이로, 해로운 흙먼지가 호흡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황사현상이 있을 때는 연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 구고, 손발의 먼지를 비누로 깨끗이 자주 씻습니다.

6. 외출 후에나 식사 후, 잠을 자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고 입안을 깨끗이 합니다.

7.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독소를 배출하는 음식을 먹습니다.

황사에 도움 되는 음식

미역, 다시마, 김

미역, 굴, 전복에는 끈끈한 성질의 알긴산이 있어, 체내에 쌓인 납과 같은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주변의 더러운 물을 정화 할 정도로 해독이 좋은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 주며, 체내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또 가래를 삭여주고, 나쁜 공기로 칼칼해진 목과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도라지, 생강

도라지에는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사포닌은 호흡기 내 점막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가래를 삭이고, 기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양배추

마늘과 대파의 유황 성분은 수은을 배출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속의 수은이 몸속에 쌓이면 만성피로와 어지러움, 고혈압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특히 마늘은 수은 배출 효과가 탁월합니다.

굴과 조개

체내의 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은 침투한 중금속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비타민은 황사로 인한 호흡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과일과 채소

채소, 과일에는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 C, E 등이 있어, 유해환경에 의한 면역력 저하를 예방해 줍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황사나 미세먼지가 침투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에 들어 온 유해물질이 희석되고, 땀과 소변으로도 배출됩니다. 하루에 6~8잔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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