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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 식단표, 식재료원산지 및 영양표시,식재료구매예정통계표
작성자 박은복 등록일 18.07.24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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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생활 안전 수칙

 

식중독이란

유해한 세균이나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일어나는 건강상의 장해를 말하고, 대부분의 경우 급성위장장애(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킵니다. 식중독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입니다.

 

1. 식품안전을 위한 똑똑한 식품구매

- 생활잡화을 먼저, 식품구매는 나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샌드위치, 김밥, 떡볶이 등의 즉석식품은 구매 후 바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안전한 식품 고르기

- 점포 내부가 청결하고 정리가 잘되어 신뢰가 가는 곳에서 구입합니다.

-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날짜가 많이 남아 있는 식품으로 고릅니다.

- 캔이나 용기 등의 포장이 파손되거나 움푹 들어가거나 오염되어 있는 것은 피합니다.

- 종류가 다른 식품을 취급할 때 점원에 집게를 바꿔서 사용하는지 확인합니다.

- 곰팡이가 있거나 변색되는 등 상한 것으로 보이는 식품은 피합니다.

- 따뜻한 식품이 식어 있으면 사지 마세요.

- 카운터 위에 뚜껑 없이 판매하는 조리된 식품은 사지 마세요.

 

3. 조리된 음식은 바로 섭취

- 세균이 식품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가급적 줄여야 합니다. 일단 침입한 세균은 조건만 맞으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 조리된 식품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때는 식혀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습니다.

- 미리 조리가공된 식품은 신속히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도시락 등은 제조 후 4시간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조리된 음식을 재섭취 할 때는 충분히 재가열

- 조리된 식품을 다시 섭취 할 때는 충분히 재가열해야 합니다.

- 가열 조리한 식품이라도 안심하여서는 안됩니다. 가열 조리한 식품을 보관하는 경우는 60이상의 온도에서 보관하거나, 급속히 냉각시켜 5이하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식사와 처리

- 식사 전이나 더러운 것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오래 보관하지 않습니다.

- 남은 식품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합니다.

- 너무 오래 되었거나 의심이 되는 음식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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