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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월 식단표, 식재료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급식품구매예정량통계
작성자 박은복 등록일 22.01.25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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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과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배달 음식이나 집 밥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집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음식물 쓰레기를 되도록 줄이고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을 통해 상해서 버리는 일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단 계획표 작성하기

먼저 1주일 정도를 잡고 식단을 미리 계획해보세요! 계획이 없이 장을 보러 가면 사지 않아도 될 재료를 사게 되고 결국엔 그 재료가 상해 버리게 되는데요. 장을 보기 전에 식단을 계획하고 똑같은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으면서 신선한 상태로 식재료를 활용해주세요 :) 예를 들어 부추 한 단을 산다면, 부추볶음밥을 해먹고 저녁으로는 부추전을 해먹을 수 있으며 반찬으로 부추무침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죠? 쉽게 상할 수 있는 재료들을 알차게 활용해보세요!

반찬통에 유통기한 적기

장을 보고나면 식재료를 정리하게 됩니다. 이때 구입해온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내용물을 확인하기 쉽게 통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냉장고 앞에 식재료들의 유통기한이 적힌 화이트보드 등을 붙여둔다면 식재료를 관리하기에 더 좋겠죠? 구입한 날짜와 식재료 명칭을 기입해두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냉장고 앞쪽으로 배치해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투리 재료 활용하기

요리를 하다보면 재료가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재료를 잘 보관해두었다가 간편한 볶음밥에 사용하거나 육수를 낼 때 같이 활용하면 좋은데요. 만약에 빵을 먹다가 남게 되면 빵가루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과일은 잼이나 청, 주스 등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보관하기

식재료를 올바른 보관이 생명입니다. 똑같은 날 구매한 식재료도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각 재료마다 정해진 보관법이 다르니 미리 검색해보고 방법에 맞게 보관해야 합니다 :) 또한 냉동 보관을 할 때는 소분으로 나눠서 한 번에 다 녹였다가 다시 얼리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식재료 보관으로 신선하게 오래오래 먹어보아요~

먹을 만큼만 짜지 않게 요리하기

요리를 할 때는 먹을 만큼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많은 양을 하기 보다는 적정량을 해서 한두 번에 다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보관을 통해 상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너무 짜게할 경우 남기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짜지 않게 요리하는 것도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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