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월 식단표, 영양교육자료, 식재료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급식품구매예정량통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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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북체육고 | 등록일 | 25.03.24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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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습격 음식으로 막자 황사의 계절 봄. 황사가 발생하면 중금속 유해물질을 포함한 미세먼지가 증가해 각종 호흡기, 안과, 피부질환을 일으킵니다. 특히 중금속은 체내에 쌓이면 심할 경우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기형아 출산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좋은 식품을 통해 황사로인한 질환을 예방해볼까요? 음식보다 황사에 가장 좋은 음식은 물이라 할수 있다. 황사의 가장 큰 문제인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코나 입,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앃이게 되는데 이렇게 쌓인 황사먼지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물이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면 혈액속의 수분함량이 높아져서 황사와 함께 들어오게 되는 중금속의 혈중농도를 낮추고 소변을 통해 빨리 배출되게 된다.
명태 : 명태는 몸안에 축적된 여러 가지 독성을 제거해 소변을 잘보게 한다 명태살의 주요성분은 단백질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육류보다 좋다. 또한 알레르기로인한 질병과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도 있어 봄철 황사의 꽃가루로 고생하는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미나리, 냉이 : 미나리와 냉이는 호흡기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마나리는 살짝 데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좋고 냉이는 비타민이 풍부해 기관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미역, 다시마 : 미역, 다시마등의 해조류 역시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미역 다시마등에 의해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는 알긴산이라는 물질 덕분인데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등을 흡착해 배설하게 한다. 마늘, 양파: 마늘과 양파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유황성분은 체내에 쌓여 있는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특히 양파에는 비타민₁, 비타민₂등 비타민이 풍부해 기관지 천식이나 피부 알레르기에도 좋다.
삼겹살 : 황사가 심할 때 삼겹살을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카드뮴과 납등 환경오염성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돼지고기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폐에 쌓이는 공해 물질을 중화하는 기증이 있다, 단 너무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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