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 로고이미지

학교홍보뉴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김예지"여자사격 주니어, 세계선수권 10m 공기소총 단체 금, 개인 동메달
작성자 김윤희 등록일 10.08.30 조회수 503
첨부파일

" 금 3, 은 5, 동 3개, 한국 역대 최고 성적 조기 달성 "

 

여자 주니어 사격 선수들이 사상 최고의 성적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계속된 제50회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주니어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예지(18ㆍ충북체고), 김장미(18ㆍ인천예일고), 김지혜(18ㆍ서울체고)가 합계 1,136점을 쏴 2위 중국(1,130점)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예지가 380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주니어부 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은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주니어 금 2, 은 2, 동 1 포함)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크로아티아 대회(금 2, 은 6, 동 4)는 물론 역대 선수권대회 최고인 2002년 핀란드 대회(금 3, 은 4, 동 3)를 뛰어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지난 1일 진종오(31ㆍKT), 이대명(22ㆍ한국체대), 한승우(27ㆍ창원시청)가 50m 권총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대회 개막 이후 6일 연속으로 메달을 거둬들였다.

이전글 고교생 궁사 김우진, 첫 국제무대서 ‘금’을 쏘다
다음글 충북체고 김우진,임동현 광저우AG 양궁 대표로 뽑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