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복싱대회 보은군청 기효정(충북체고 졸업) 선수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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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1.04.19 | 조회수 |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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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아마튜어 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보은군청 소속 기효정(20/충북체고졸업) 선수가 라이트플라이급(-49㎏)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기 선수는 준결승에서 앞도적인 펀치를 앞세워 김영도(경기도 광주시청)선수를 3라운드 기권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올랐다. 기 선수는 4.18일 열린 결승전에서도 정현종(대구광역시체육회) 선수를 맞이해 본인의 공격 스타일을 살려 3라운드 기권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보은군청 황재하 감독은 "기 선수는 스피드와 체력, 펀치는 물론 배짱까지 갖추었다"며 "현재 나이가 20세인 점을 감안하면 누구보다도 장래가 밝다"고 말했다. 한편 기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충북체고 소속으로 참가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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