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진천 문백면 이전 확정/2014년까지 625억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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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1.11.22 | 조회수 | 396 |
충북체육고등학교가 2014년 3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로 이전된다. 11.1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체고 이전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9월 19일 투·융자심사를 통과시켰다. 이전부지는 문백면 도하리 105 일원(60필지)이며, 9학급(255명)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교육환경평가와 시설결정 입안 제안에 대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진천군이 진입로(30억 원), 다목적종합체육관 건립 일부를 지원한다. 학교 이전에는 2014년 3월까지 625억 원이 투입된다. 한편 진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광혜원 중·고교 분리·이전은 교육과학기술부 투·융자심사에서 재검토 의견이 나와 보류되면서 늦어지고 있다. 투·융자 재심사는 내년 4월에 예정되어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축이전 사업비는 250억 원 정도가 소요되며, 투·융자 심사 평가항목 중 지방자치단체 재정지원 기준이 있는 만큼 진천군의 협조가 절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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