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복싱 김두래 “라이벌 이겨 기쁘다 … 국가대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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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희 | 등록일 | 12.10.18 | 조회수 | 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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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래(충북체고 2년)가 전국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김두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지난해보다 한체급 올리면서 금메달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특히 결승에서 만난 임현석은 중학교 시절부터 3경기 연속으로 패배를 안겼기 때문에 우려는 더 컸다. 하지만 김두래는 전국체전 결승에서 라이벌을 상대로 멋진 설욕전을 펼치며 전국체전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김두래는 스피드가 좋고 특히 스트레이트가 강점으로 체력과 근력을 보완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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