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갑수)가 2015년도 3월 각종 전국대회에 맹활약을 펼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강원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테권도부가 전남 해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전국종별 테권도

대회(2015. 3. 12. - 3. 19,) 유성경(3년) 여고부 라이트급 금메달, 이재은(2년) 여고

부 L-헤비급 동메달, 원대혁(1년) 남고부 미들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체고 역도부 선수들이 강원도 양구 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여자 역도선수권

대회(2015. 3. 25 - 3. 30)에서 정윤아 선수가 대회 3관왕에, 여자고등부 75kg급

안리나(3년). 용상 3위(105kg)를 차지하였다.

충북 보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회장배 겸 국가 대표 선발전 전국 우슈 쿵퓨

선수권대회 (2015. 3. 26. - 3. 29)에서 송기철(3년)산타 –65KG)금메달,

신승환(3년)산타 –56KG)금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송기철은 산타 65㎏급에 출전에

결승에서 홍동기(충남 홍주고)를 월등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5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청소년 대표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대표에 선발된 송기철은 올해 8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며, 우슈 간판스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고등부 산타 56㎏급의 신승환이 1위를 차지하여 대회 우수 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