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 로고이미지

학교홍보뉴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충북체고 입학식…유망 선수들의 ‘꿈의 학교’17개 종목, 94명의 체육특기생 입학
작성자 충북체육고 등록일 16.03.21 조회수 340
첨부파일
초·중등 운동선수들의 꿈의 학교인 충북체육고등학교 2016학년도 입학식이 3일 체고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진천으로 이전한 뒤 처음열린 입학식에는 도교육청 한경환 체육보건급식과장, 이종찬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20여명의 내빈과 교직원, 학부모, 신입생 94명, 재학생 170명 등 총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지난해 경북 김천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00m, 배영 5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한 정수영(17)군이 신입생 대표로 선서했다.

충북체고는 현재 17개의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7개, 은 15개, 동 21개를 획득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17명의 선수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3학년의 진학현황은 △대학교 59명 △실업팀 9명 △취업 12명 △기타(군입대) 6명이다.

이날 이창수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북체고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훈련해 각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전글 제32회 코오롱 구강마라톤 대회 충북체고 남여부 각각 5위, 2위!
다음글 충북체고 출신 김성은 세계여자마라톤 30위